【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하이트맥주가 오는 4월7일까지 상반기 'Fresh365'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소매점의 기간이 지난 맥주를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음용권장기간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제품별 음용권장기간은 병맥주와 캔맥주가 12개월, 페트맥주가 6개월이며 하이트, 맥스, S, 스타우트 등 하이트맥주 전 브랜드가 대상이다.

이 캠페인에는 하이트맥주 본사와 3개 공장 그리고 전국 35개 지점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김지현 하이트맥주 대표는 "최고의 품질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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