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위탁급식 전문업체 ㈜네츄럴푸드시스템(이일택 대표이사)이 1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성당에서 진행된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지원했다.

어르신, 아동,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츄럴푸드시스템은 초복을 맞아 구로지역 어르신 17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봉사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구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형춘)이 주관하고 ㈜네츄럴푸드시스템과 ㈜희망이음, 사)체인지하트가 후원,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가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네츄럴푸드시스템 이일택 대표이사와 장인홍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고영대 구로구청 생활복지 국장,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이사, 구로희망복지재단 최동욱 사무국장,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전은주 센터장이 참여해 격려했다.

이일택 ㈜네츄럴푸드시스템 대표이사는 “더운 여름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