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으로 7일간 대규모 이벤트 진행

▲(사진=모프몰 홈페이지)

[뉴스인] 민경찬 기자 = 국내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이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프몰'(mofmall.com)을 7월 1일 정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비프렌은 국내 제조사로서는 드물게 블루투스 이어폰의 연구, 개발에만 15년 이상을 투자해 온 강소기업으로, 오랫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음질 튜닝 기술인 MSTS를 모든 제품에 적용했다. 

특히 유명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돈스파이크가 튜닝에 참여해 음질에 있어서 당당히 세계적인 제품들과 경쟁하고 있으며 독일 베이어 다이나믹을 비롯한 국내 외 수많은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모프몰은 모비프렌에서 그동안 개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 등 모든 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고객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에 따라 비교, 선택할 수 있다.

모비프렌은 모프몰 오픈 기념으로 7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모프딜’을 통해 최근 출시한 완전 무선 이어폰 ‘라이트(T4000)’를 시작으로 매일 한가지 제품을 각 37개씩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70% 할인 가격에 판매하며, 같은 기간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소니 PS4, 모프딜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프렌 허주원 대표는 "모비프렌은 블루투스 전문 기업이지만 무선의 편리함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무선을 떠나 음악을 듣는 모든 분이 재미와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모프몰 오픈을 통해 감히 대한민국 블루투스 이어폰 음질의 표준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국내 외에서 인정받은 모비프렌의 레퍼런스 사운드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