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녹차 브랜드 설록은 오는 22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의 25~45세 주부를 대상으로 '설록 핵심 프로슈머'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인 '설록 핵심 프로슈머'는 제품 품평뿐만 아니라 직접 브랜드 담당자 입장이 돼 제품 서비스 및 프로모션,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프로슈머 활동은 브랜드 캠프와 마케팅 포럼을 비롯해 제주 다원 및 공장 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보다 적극적인 프로슈머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분기별로 우수 활동자를 선별해 시상한다.

참가 지원은 지원서와 당사 제품에 대한 평가 이견서를 이메일(prosumer@amorepacific.com)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서는 설록 홈페이지(www.sulloc.co.kr)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설록 관계자는 "설록은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제주 설록 다원을 방문해 녹차 생산 현장 및 제조과정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차 문화를 체험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