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우호적 관계증진과 의술 및 의료서비스 분야 폭넓은 교류 목적

▲필리핀 의사 방문단과 H+ 양지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 양지병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의료진 30명으로 구성된 필리핀 의사 방문단이 8일 서울 서남부권 대표 종합병원인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을 방문, 견학했다. 

방문단은 세계적인 의학 수준을 보유한 우수한 국내병원을 방문해 필리핀 의료계와 우호적 관계증진과 의술 및 의료서비스 분야의 폭넓은 교류를 목적으로 H+ 양지병원을 찾았다.  

이번 필리핀 의료진 방문단에는 'UNIVERSITY MEDICAL CENTER' 등 10개 병원의 신장내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되었다. 

필리핀 의료진은 H+양지병원의 내시경센터, 인터벤션 센터, 간호간병 통합병동, ​임상연구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견학하며 김상일 병원장과 김정현 국제병원장 등 병원 의료진과 의료 서비스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H+ 양지국제병원 김정현 원장은 "본원의 의료역량과 다양한 치료 노하우를 통해 향후 양국의 의료서비스 부문 상호 교류를 확대해 양국 의료진의 상호 방문과 의료협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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