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늘 그늘진 곳과 음지와 소외된 사람들의 벗이 되려고 했던 사람이 음반을 내고 우리 곁으로 왔다.

팝페라 가수 DAVID CHOI(최의성)의 이야기다.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안부를 전하며 팝페라 가수로 데뷔한 이후 10년 만에 솔로가수로서 오는 3월30일 오후 6시 KC대학교 성서관 3층 대강당에서 첫 단독콘서트 'DAVID CHOI' showcase를 갖게 됐다.

그는 "음악을 배우기 시작해 지금까지 20년 간 불러온 오늘 부르고 있고 내일 부르게 될 노래들을 작은 선물상자에 담듯 공연에 담아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삶의 여정속에서 당신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DAVID CHOI(최의성)도 없었음을 고백한다"며 "다시한번 가슴 깊은 사랑과 감사를 다해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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