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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여행사 The J&K 헬보이짱 투어 장경수 대표 "여행상품은 창작물이다"한국인만을 위한 태국 현지 자유여행 패키지 투어 각광
김동석 기자 | 승인 2019.03.28 14:33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여행상품은 상품이기 전에 일종의 창작물이다. 누가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같은 장소나 동일한 체험이라도 내용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여행상품이란 고정된 제품이 아니라 매 순간 살아 움직이는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상품의 판매나 설명 역시 그런 여행의 특성과 맥락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도태될 위험이 있다. 요즘같이 개성과 취향이 존중되는 시대에 오로지 가성비만을 목적으로 찍어내는 제품처럼 만들어진 저가 패키지여행이 점차 외면받는 이유다.

"현지에서 여행 일정을 어떻게 만들까"라는 여행의 본질을 일찌감치 여행 아이템으로 꿰찬 장경수 The J&K 헬보이짱 투어 대표는 여행이 콘텐츠라는 점을 잘 잡아냈다. 여행 소비자 중에서도 스스로 기획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헬보이짱 투어의 타깃이다.

그는 "현지인에 의한 현지체험, 현지 정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여행소비자가 원하는 일정을 패키지 일정으로 설계하여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점차 늘어나는 여행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그들만의 여행을 최적화시켜 적시에 사업화했다. 여행자들이 태국 현지 여행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여행자만의 여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뉴스인’은 지난 15일 ​장경수 대표를 만나 그의 ‘리얼’ 비즈니스 스토리를 들어봤다. 

다음은 장경수 대표와의 일문일답.

태국현지법인 The J&K 헬보이짱투어 장경수 대표.

-한국인만을 위한 여행 서비스 '태국 여행 플랫폼'을 소개한다면.

"대형 여행사의 저가 패키지 상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변화하고 있는 자유여행상품에 맞는 시장구조에 시대적 변화가 경쟁자다. 대형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저가상품구성과 판매방식이 자유여행을 갈망하는 여행자의 수요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단점을 정확히 판단해 여행자만을 위한 여행을 만들고자 태국 현지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여행지를 비교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템을 구성하여 여행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태국 여행 인프라는 태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며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새로운 여행 지에 대한 인프라를 즉석에서 개발, 검토 할 수 있기에 헬보이짱 투어가 더 유리하다. 태국 어디를 가도 한국 가이드의 안내로 여행지 설명과 역사, 여행지역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불필요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면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경쟁력이야말로 '핵심'이다. 대형여행사의 경쟁에서도 태국 현지 플랫폼이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유다.

익스피디아나 부킹닷컴 등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들도 항공, 숙박, 현지 투어를 모두 갖춘 통합플랫폼으로 가고 있지만 현지 투어만큼의 우리의 인벤토리를 따라 갈 수 없을 것이다. 현지에 사는 한국인에 의한 현지 투어’는 애초 글로벌 업체들이 따라 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 헬보이짱 투어는 현지 투어에서만큼은 상품 구성이나 브랜드 이미지에서도 선점했기에 태국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클룩이나 케이케이데이 같은 외국계 현지 투어 플랫폼들이 관광지 입장권과 교통 패스 위주로 현지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과도 차별된다. 기타 글로벌 플랫폼들이 전 세계인 대상이라는 기조 아래 한국에 진출한 것과 달리 헬보이짱 투어는 오직 한국인만을 위한 태국자유여행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라는 점도 다르다. 10여년 동안 현지에서 직접 행사를 하며 겪어왔던 한국인의 취향과 성향을 잘 아니 한국인만을 위한 큐레이션(고객 맞춤 콘텐츠를 수집해 제안하는 서비스)도 우위에 있다."

헬보이짱투어 장경수 대표.

-여행이 변하는 중이다. 기존의 자유여행도 바뀌어야 하는데 트렌드의 변화는?

"예전에 하나로 합쳐져 있던 것이 계속 분해되어 번들링 되는 중이다. 예를 들면 식사 예약, 2시간 투어, 미술관 투어, 반나절 투어 등 여행이 분화되고 쪼개지는 과정에 있다. 우리는 잘게 쪼개는 여행의 단위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것을 모으면 패키지가 된다. 장래의 변화되는 모습이 이런 것을 보면 과거 다이나믹 패키지라는 것이 있다. 다 잘게 쪼개진 상품을 합쳐야 하는데 이것을 고객이 편안하게 예약할수있게 도와주는 부분에 집중할 것이다. 이런 여행 예약을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을 우리가 주목하는 것이다.

-헬보이짱 투어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대형여행사의 저가 상품 경쟁 시 가격 및 브랜드 경쟁에 대한 부분이 힘든 것은 사실이고 또한 인지도에 대한 부분에서도 어려움이 있지만, 이들과 차별화하는 포인트는 서비스인데 바로 현지에서 여행지를 발굴하고 개발하여 유투브방송을 활용한 현지 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여행지의 정보를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 있다.

또한 우리는 행사 진행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국내 업체와 대비해서 현지에서의 문제점을 바로바로 처리함으로써  빠르게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다. 헬보이짱 투어는 태국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본사는 태국 남부 수랏타니를 기점으로 방콕, 치앙마이, 푸켓, 끄라비, 카오락, 등 태국 전역 10 군데 지사를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사에 소속 된 가이드가 직접 행사를 하고 고객을 직접 응대하기 때문에  지난 10여년간 축적된 케이스와 노하우가 우리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태국현지법인 The J&K 헬보이짱투어 사무실.

-태국 현지여행사라는 핸디캡이 있는데 어떻게 극복하나?

"국내여행사와 현지여행사의 인지도 차이는 분명히 있다. 현지여행사와 직접 계약 시 불안감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모든 걸 극복하기 위해 헬보이짱이라는 닉네임으로  장경수대표가 직접 여행지를 다니며 유투버 활동을 하면서 방송하고 있고 수많은 여행 후기와 블로그, 페이스북, 홈페이지, 밴드 등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한국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고객관리 시스템과 상담으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 시킬수 있으며 계약금 10%만 받고 나머진 현지에 도착하여 한국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이기에 여행자에게 만족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태국현지법인 The J&K 헬보이짱투어 사무실.

-2019년의 핫한 지역과 고객 구성은?

"여행은 근거리 지역 위주로 유행이 돈다. 예를 들어 베트남, 일본은 한국인의 부동의 1위 지역이고 당연히 근거리 비중이 늘어날 것이다. 태국은 전세계인이 뽑은 동남아 여행지역 1위에 링크가 되어있기 때문에 매년 한국인 여행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헬보이짱 투어의 태국여행 예약자 비중 중 성별 5: 5이며 나이대는 20대가 25%, 30대가 30% 나머지가 그 이상 나이대이다. 헬보이짱 투어는 30대 후반과 40대가 새로운 시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그리고 40대의 자유여행, 60대 자유여행이 늘어나면서 여행상품이 더 쓰기 편해져야 하고 가성비만을 따지는 것이 아닌 내가 만족하는 프리미엄 상품이 있어야 한다. 저렴한 상품은 너무 많은데 만족도가 높은 상품에 대해 갈증이 있다. 그래서 자유여행패키지 프리미엄 상품이 더욱더 늘어나야 하는 이유라고 한다."

◇2019년 봄에 추천하는 헬보이짱 투어/자유여행패키지상품

1. 코팡안여행 

아시아에서 아름다운 섬10위에 링크 되어있는 태국남부 코팡안섬.

2. 코따오여행

세계 스쿠버다이빙 10대 포인트 성지로 잘알려진 태국남부 코따오섬.

3. 코 낭유안섬여행

세계 10대 아름다운섬으로 지정된 태국남부 낭유안섬.

4. 꼬리뻬섬여행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잘 알려진 태국남부의 작은섬.

5. 끄라비여행

자유여행의 메카로 떠오르는 태국의 유럽 '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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