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박준식 기자  = 혁신적인 기술을 근간으로 세계 인쇄업체의 최고라는 비전으로 2013년 설립되된 (주)씨아이씨티는 사내 부설연구소의 혁신기술을 통한  여러 공법과 기술들의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그동안 이승해 대표와 부설연구소에서는 수많은 특허와 신공법들을 개발하였다.

꾸준히 개발된 기술력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S사와 5년간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꾸준히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L사의 신규모델인 Main Window에 글라스 곡면 열전사 필름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씨아이씨티의 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하여 특허 취득이 된, GTTF라는 신공법이 적용되었는데 이 제품은 다양한 컬러 구현, 3D Glass 디자인 적용 등 기존  Glass인쇄 공법들의 고질적 단점을 극복한 혁신적인 공법이다.

관계자는, 승인품 생산시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단가 및 기능에서 경쟁력이 두드려져 이번 양산이 이루어 졌다고 하였다. 향후 1~2년간 꾸준히 공급될 예정이며, 적용되는 산업분야가 다양한 만큼 여러 곳에서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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