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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유관순 이야기...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박준식 기자 | 승인 2019.01.31 16:04
항거:유관순 이야기

[뉴스인] 박준식 기자  =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우리가 몰랐던 유관순의 옥중 생활과 서대문 감옥 ‘8호실 여성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향 천안에서 손수 태극기를 그리며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준비하는 유관순의 모습부터 서대문 감옥 ‘8호실 여성들’과 자유와 해방을 꿈꾸며 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의 모습까지, 짧은 생애를 항일 투쟁에 아낌없이 바친 유관순의 용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무엇보다 서대문 감옥에 갇혀있는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모습은 흑백으로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유관순과 함께 수감됐던 여성들, 그 인물들 자체만으로 드라마가 되는 영화이기에 그들의 감정과 표정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밝힌 조민호 감독의 흑백 장면 연출 의도에 걸맞게 옅은 미소를 띤 유관순의 표정과 결연에 가득 찬 서대문 감옥 ‘여옥사 8호실’ 여성들의 눈빛은 마치 실제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듯하다. 또한 실제 유관순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는 고아성 배우의 열연 장면을 볼 수 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

열입곱 소녀 유관순부터 옥중 속 주체적이고 당당한 유관순의 모습까지 배우 고아성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우리가 몰랐던 3.1 만세운동 후 이야기를 담아내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2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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