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마켓 제공

[뉴스인] 강태훈 기자  =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겨냥한 케이마켓이 내달 오픈할 예정이다.

케이마켓이 2월 중순 쇼핑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마켓(대표 송지숙)은 중소기업 혁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생활용품과 소형가전 등 중소기업브랜드 상품 약 10,000여 개 이상의 상품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쇼핑몰은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스마트컨슈머를 위해 기획됐다. 케이마켓은 오픈몰과 폐쇄몰이 동시 운영된다. 가격대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혁신상품을 위주로 폐쇄몰이 운영될 예정이며 회원가입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케이마켓 정영호 사업총괄이사는 "케이마켓은 유통수익을 먼저 고려하지 않고, 기업의 활성화와 소비자를 우선시할 것이다"라며 "질 좋은 상품들을 국내 최저가로 구성해 착한 기업의 좋은 상품으로 소비자와 기업 간의 연결고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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