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박준식 기자  = 고품질 건강식품회사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 ‘아리랑 생물주식회사(중국본사 이사장 하오찌아우)’의 창립 10주년 행사 및 한국지사(지사장 송태순) 창립행사가 지난 13일(일) 킨텍스에서 2,000여 국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 행사에서 아리랑생물 주식회사의 지난 10년간의 경영과 업적, 향후 비전 등에 중국과 한국의 귀빈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하오 찌아우 이사장은 “아리랑이 중국 최대 자연산 해삼 기업으로 강력한 마케팅과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10년간 지속성장을 이룩했다”며, “자신과 가족의 행복과 기업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태순 한국지사장은 “중국본사의 전통과 기업문화를 계승하고 한국지사의 동료애와 팀워크 정신을 최대한 살릴 것”이라며, “아리랑 제품으로 국민 건강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행석 한국지사 대표는 “아리랑은 바다의 산삼인 해삼은 자연이 준 경이로운 선물로 해삼자연강장제 시리즈를 개발하는 등 고품질 건강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 경제의 큰 조류에 순응하여, 전 세계를 포용하는 높은 기개로 비와 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배를 띄워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아리랑의 사업계획과 비전, 국회의원과 임원의 환영사와 축사,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지고 공식 만찬 행사로 5시간여 장시간 진행되었다. 축하 공연에서는 가수 김연자, 설운도, 문옥, 사물놀이패 등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