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윈터랜드 소프트 러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던킨도너츠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윈터랜드 소프트 러그’를 5,900원에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인프렌즈와 함께하는 ‘윈터랜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첫 번째 행사다. ‘윈터랜드 소프트 러그’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가 그려진 원형 러그다.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캐릭터가 도넛과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깜찍하게 그려냈다. 극세사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지름80cm의 넉넉한 사이즈는 실용성을 자랑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러그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매 결제시마다 1회만 행사참여가 가능하고, 프로모션 상품 비용을 제외한 결제 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던킨도너츠는 프로모션 진행과 함께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원터랜드 소프트 러그’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스마일페이로 결제시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마일클럽 가입 고객이라면 스마일캐시 1,000원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 14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진행한 소프트 러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이벤트 시작 초반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도 던킨도너츠와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이번 연말 캠페인을 통해 ‘윈터랜드 소프트 러그’에 이어 ‘에어벌룬 램프’, ‘워머 쿠션’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는 ‘브라운’, ‘코니’, ‘샐리’를 활용한 도넛 4종과 ‘오레오 쿠앤크 초코’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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