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더 비기닝'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영화'탐정:더 비기닝'에 이어 세배 더 강력해진 웃음과 케미로돌아온'탐정:리턴즈'가 5월 17일(목)오전 11시, CGV압구정에서 탐정사무소 개업식을 개최한다.

최강 추리 콤비 ‘강대만’(권상우)과 ‘노태수’(성동일)의 찰떡 호흡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탐정:더 비기닝'(2015)의두 번째 시리즈인영화 '탐정: 리턴즈'는 셜록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강대만’을 맡은 권상우와 ‘노태수’를 맡은 성동일이 다시 만나 이목을 모으고 있는 '탐정: 리턴즈'는 ‘여치’역의 이광수가 새롭게 합류하게 돼 추리 콤비를 뛰어넘을 역대급트리플 콤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전편에서 ‘비공식’ 탐정으로 활약했던 이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3년 만에‘공식’ 탐정으로 변신,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해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설정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탐정:리턴즈'는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 올여름 가장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트리플 웃음과 케미를 장착하고 화려하게 컴백,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탐정:리턴즈'의 탐정사무소 개업식은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한 다채로운 컨텐츠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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