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문가과정 16기 수료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고 브라움(대표 노승원)이 후원하는 '기획전문가 허영훈의 기획전문가과정' 제16기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브라움홀에서 2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기획실무'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과정에서는 기획의 본질을 시작으로, 기획을 하는 데 기초가 되는'서클의 확장', 문서의 분석과 해체, 기획안 제목과 목차 만들기, 보도기사를 통한 기획안 작성 등실무 중심의 강의와 실습이 펼쳐졌다.

이번 과정에서는 대학생과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등이 참가했으며 김은화(교육콘텐츠 전문가), 유지선(이미지 메이킹 전문강사), 노한길(음향전문가), 김나연 씨(대학생) 등 모두 4명이 수료했다.

지난 2016년 1월 '문화예술 기획전문가과정'으로 처음 문을 연 기획전문가과정은 2017년부터 문화예술 외의 모든 영역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찾아가는 기획전문가과정'과 병행하며 그 동안 서울, 경기, 대전, 울산, 경주, 광주 등 전국에서 모두 14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강연을 준비한 허영훈 대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획을 여전히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작성하는 기초문서 정도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기획의 본질과 기능을 올바를 이해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기획이 답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며 과정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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