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학 영화인총협회회장,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는 서민의 주거복지실천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무주택 저소득 영화인의 주거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가구는 영화인총연합회에서 불우영화인을 발굴하여 추천하면 주거복지연대와 LH공사가 내부 심의를 거쳐 확정하게 되며, 해당지역은 서울, 인천 등이다.

 

주거복지연대는 2018년 상반기 영화인총연합회에 총 10가구에 빈집 수리 후 집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수의 몇몇 영화인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영화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에서 주거복지연대가 제공하는 주택은 영화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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