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단장 우정택,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 오는 4월13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18 당뇨병 예방연구 사업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총 3개 세션(당뇨병 예방의 핵심요소, 당뇨병 예방을 위한 공중보건학적 접근, 당뇨병 예방을 위한 새로운 중재기법의 모색)으로 진행되며 세션별 발제 주제와 패널토의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우정택 사업단장은 "국내 당뇨병 인구의 규모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식습관과 생활환경 등을 고려하는 당뇨병 예방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은 심층적이고 다양한 주제가 다뤄지는 만큼, 발전적인 의견 도출과 함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메일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다. 참석자에게는 당뇨병교육자평점 2점이 부여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