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주)CCS 충북방송 유희훈 대표, (주) 한국체스게임 정준호 회장, (주)DDB Korea 고광수 대표가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주)CCS(충북방송)(대표 유희훈)와 DDB월드와이드 한국지사인 DDB Korea(대표이사 고광수)는 지난 23일 특수매체 사업인 VR TV 플랫폼의 광고개발과 SNS 미디어 연동 글로벌 광고 및 광고주 개발 사업, 양사의 매출 제고에 대해 업무제휴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CCS와 DDB는 국내 최초로 VR TV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영화 등 방송 콘텐츠를 VR환경에서 영화관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하게 하는 HMD(VR 시청안경) 내외의 광고개발과 SNS 연동 플랫폼의 광고 등을 개발해 국내외 광고주에게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게 하고 특수매체인 VR TV의 플랫폼 광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DDB 고광수 대표와 CCS 유희훈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중 하나인 DDB월드와이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4차 산업의 먹거리인 VR 산업의 방송 특수매체 VR TV 플랫폼에 광고를 개발하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 DDB의 광고주와 CCS 광고주의 마케팅력 제고와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DB Korea는 뛰어난 마케터와 광고 제작자들이 농협, KT&G, 한국관광공사, 레고, 이케아, 헨켈 등 국내외 고객들에게 전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17위의 국내 광고대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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