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작가의 '가을빛의 빛의 로망스' 작품. (사진=유디치과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유디치과는 빛과 그림자를 소재로 개인적인 고뇌와 감정을 그림에 담아내는 서양화가 박유미의 개인전을 서울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9일부터 2월22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모든 물체에 공존하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음영의 조화를 표현하고자 했다.

빛은 다양한 색으로 나타나며 그림자는 검은색 하나로 물체의 윤곽을 표현함으로써 명암의 대비, 원근의 조화를 극대화 하고 있다.

박유미 작가는 한국수채화협회 공모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 박상우 대표원장은 "박유미 작가의 화려한 색감의 작품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잠깐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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