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예그리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사진=희망이음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은 자사 교육지원기관 아동·청소년들이 참가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기념품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회 예그리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씨앗지역아동센터와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북서울중학교, 서울도봉초등학교가 주최한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희망이음은 참가자 100여 명의 기념품으로 보조배터리를 후원하며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이동성 예그리나 오케스트라 대표는 “지난 2014년 시작한 정기 연주회가 올해 4회를 맞았다. 많은 분의 고마운 마음이 모여 이번 연주회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희망이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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