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는 이기동 소장이 29일 대전솔로몬로파크에서 열린 법무부 위촉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 위촉을 받은 법사랑위원들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예방에 대한 강의를 열심히 한 공로를 인정해 이기동 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을 진행한 솔로몬로파크 윤용범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법률공부와 체험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위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동 소장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인 솔로몬파크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족들과 무료로 법 체험을 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을 배우고 즐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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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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