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영 서양화가(오른쪽)가 수상하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제11회 2017 대한민국환경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김순영 작가가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사단법인 환경과사람들(대표 최병환), 한국환경단체협의회(대표 김영배), 범시민사회단체연합(대표 이갑산)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 189개 시민사회단체가 후원해 열렸다.

김순영 서양화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이사, 노원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소나무그림 최고 기록(1800x160cm)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김순영 작가 작품

한편 우수 국회의원으로는 박순자(자유한국당), 이언주(국민의당),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정됐고, 올바른광고문화대상으로는 대구 중구청 윤순영 구청장, 지역혁신성장대상에는 예천군 이현준 군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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