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남 김호영

[뉴스인] 김영일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 대세남' 반열에 등극한 배우 김호영이 뮤지컬 '킹키부츠' 연습에 한창이다.

김호영은 지난 13일 ‘라디오스타’에서 소유, 에릭남, 김동준과 함께 ‘너 말고 네 친구’ 특집에서 스스로를 ‘뮤지컬계의 아수라백작’이라고 소개하며 출연했다.

배우 김호영은 핸드폰 저장 전화번호만 3200개에 달한다는 마당발로 소개되며 인맥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호영은 오는 1월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킹키부츠'에는 꽃미남 외모의 주인공 ‘찰리’ 역에 배우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이 열연한다.

드랙퀸이자 반전 캐릭터 ‘롤라’ 역에 배우 정성화와 최재림, 아름답고 강한 공장직원 ‘로렌’ 역에 배우 김지우, 마초적인 공장직원 ‘돈’ 역에 배우 고창석과 심재현, 찰리의 약혼녀 ‘니콜라’ 역에 배우 고은영 등 막강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킹키부츠'는 내년 1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날 수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