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hristmas with 웅산

[뉴스인] 정지영 기자  =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오는 12월 19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대중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갖췄다는 평을 받는 웅산은 재즈풍으로 편곡된 로맨틱한 캐롤로 부드럽고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웅산 프로젝트 밴드도 활약할 예정이다. 피아노 민경인, 기타 찰리정, 베이스 황호규, 드럼 임주찬, 섹소폰 이인관 등 최고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했다.

아시아 대표 섹소폰니스트 이정식과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 콘이 특별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빈티지 집시재즈와 딕시재즈, 펑키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펼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