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합정역 드림홀에서 쇼케이스

▲제니스 쇼케이스 포스터 (사진 제공=큐리어스 뮤직)

[뉴스인] 민경찬 기자 = 그룹 신촌블루스의 메인 보컬 제니스가 개인 싱글을 발표한다.

신촌블루스에서 10여 년간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 제니스는 이번 싱글 발매 기념으로 오는 12월 8일 서울 합정역 부근 드림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발돋움하는 이번 발표곡 '재(Ash)'는 서정적이며 몽환적 느낌의 곡으로 인생의 공허함을 잘 풀어냈다는 평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타리스트 김광석, 밴드 죠(Band Joe)가 참여하며 세션으로는 스토리텔러(Storyteller)가 함께 해 '재' 이외에도 다양한 곡을 선사한다.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제니스는 서울예술전문학교에 출강한 바 있고 엄인호, 주찬권, 최이철의 '슈퍼 세션' 앨범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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