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즐거움전 '삼시세끼 윤식당'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이 '즐거움'을 주제로 진행한 브랜드 행사 'tvN 즐거움展 2017'을 진행했다.

'tvN 즐거움展 2017'은 tvN 콘텐츠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다시 만나고, tvN의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 시청자와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는 브랜드 행사로 진행했다.

1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20만여명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토크 세션을 함께 했다.

‘윤식당’, ‘신서유기’,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등 예능 프로그램과 ‘도깨비’,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 등 드라마 콘텐츠들의 전시와 체험이 촬영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가 꼽은 올 한해 뜨거웠던 열 가지의 즐거움 트렌드 키워드도 소개됐다.

청춘의 내면과 공감을 이끌어낸 'YOUTH'전’, 가성비 좋은 휴양의 나라 ‘베트남’, ‘장미대선’, ‘워너원’, 취향저격 캐릭터 ‘오버액션토끼’, 힐링 장난감 ‘피젯스피너&슬라임’, ‘편의점 젤리’, 간편송금서비스 ‘토스’, 필름 카메라 어플 ‘구닥’, 1,000명의 색다른 증명사진을 찍는 프로젝트 ‘시현하다’ 등의 다채로운 키워드들이 꼽혔다.

이명한 본부장(왼쪽)과 tvN '즐거움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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