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전주지역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김용진 교수의 행복특강 모습. (사진=한국강사총연합회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강사총연합회는 지난 27일 오전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전주지역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김용진 교수의 행복특강이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멘토 명강사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 국내 저명인사를 표지인물로 선정하는 주간인물 '위클리피플' 10월호에 표지인물로 최근 선정됐다.

그는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과 행복강연센터를 통해 꾸준히 대중강사들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하고 있다.

김용진 교수의 1호 멘티는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을 이끌고 있는 원장 정인경 교수다. 2호 멘티는 한국강사총연합회 사무국장 김효숙 조교수, 3호 멘티는 한강총의 박정웅 조교수 등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와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인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억대 연봉 100명 강사 육성' 비전과 더불어 전국적인 대중강의 활동과 강사들의 멘토링 등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를 특별강사로 초빙한 이 특강에는 500여명의 전주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장에는 한국강사총연합회 소속의 박찬호 전임강사(수원고색행복강연센터장), 박행임 전임강사(함평국악지회장), 황인기 강사(전주우아행복강연센터장)도 방문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빛낸 행복강의 부문 2017년도 혁신리더'로 선정된 김용진 교수가 '뉴스메이커' 11월호에 실릴 단체사진도 강의 후 전주대학교 교내에서 촬영했고 오찬도 함께 나누었다.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박연경 함평군국악지회장은 "김용진 교수의 인문학 강의는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짚어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감동을 자아내는 강의기법이 대단하다"며 "기회가 되는대로 계속 참석해 대중강사로서 나 자신을 계발할 작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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