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보성과 MC 오혜성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한류의 새 바람을 남산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열린 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영화배우 김보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축제에는 전통 무용과 태권도 시범, 김숙진우리옷 한복 패션쇼, 서울 문화홍보 사절단 선발대회 등이 펼쳐졌다.

서울의 중심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12회 남산국제문화축제는 MC 오혜성과 허지연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은 "남산국제문화축제는 2006년 시작해 12회째를 맞은 유서 깊은 축제"라고 설명했다.

1996년 개원한 서울문화홍보원은 남산국제문화축제를 세계적인 문화 축제의 메카로 만들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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