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가평 자라섬에서 시상식 열려

▲'제37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조직위원장에 위촉된 이찬 (주)가르비아 회장(왼쪽)이 임명장을 받고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조동관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컴퍼니 제공)

[뉴스인] 민경찬 기자 =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협회 회의실에서 '제37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조직위원장 위촉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찬 (주)가르비아 회장이 제37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황금촬영상영화제는 1977년부터 이어져 온 영화축제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촬영된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작품, 우수촬영인, 우수영화인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오는 26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영화제 시상식에는 영화제 홍보대사인 박수홍이 진행을 맡았으며 '밀정''공조''곡성''더킹''덕혜옹주''재심''마스터''사랑하기 때문에' 등 수십 편의 작품이 올해의 수상작 후보에 올랐다.

이번 제37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은 (주)한국컴퍼니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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