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 뤽 베송 감독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레옹', '제5원소', '루시'의 거장 뤽 베송 감독이 40년간 구상한 일생의 프로젝트이자 스페이스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발레리안'이 오는 22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설적인 그래픽 노블 '발레리안과 로렐린'을 원작으로 하며 '레옹', '제5원소', '루시' 등 시대를 앞서 나가는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거장 뤽 베송 감독과 세계 최강 VFX 3팀이 창조한 비주얼 혁명, 그리고 할리우드 핫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주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 역에는 미소년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포스트 디카프리오’로 불리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데인 드한이, 걸크러쉬 매력의 상위 1% 특수 에이전트 ‘로렐린’ 역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 세계적 톱모델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한 카라 델러비인이 출연한다.

또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에단 호크와 클라이브 오웬, 글로벌 팝가수 리한나와 전설의 재즈 뮤지션 허비 행콕이 합세했다.

22일 진행되는 시사회에서는 3D 버전으로 영화가 상영되며, 한국을 방문한 뤽 베송 감독과 기자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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