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민혁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한국판’ 크리미널마인드 2회 방송에서 배우 지민혁(16)군이 스릴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이드서 지민혁은 배우 이준기, 문채원, 김인권과 함께 리얼한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지민혁의 역할은 소년범으로, 어떤 연기를 하는지 그동안 베일에 가려왔으나 지난 27일 촬영분이 공개되면서 배우 박보검, 이현우에 이어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지민혁

크리미널마인드는 프로파일링기법을 통해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손현주와 이준기, 문채원, 유선, 이선빈, 고윤 등이 출연하며 첫 방송부터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민혁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의 어린시절 역을 주로 맡으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올 하반기에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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