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장얼+294=300’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장기하와 얼굴들이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팬미팅st 단독 공연 ‘장얼+294=300’를 개최한다.

‘장얼+294=300’은 장얼 멤버 6명과 장얼의 진정한 팬 294명을 합해 딱 300명만 모여서 소수 정예로 진행하는 단독 공연으로, 그동안 장얼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준비한 자리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8년 이후 팬미팅을 한 적이 없는 장얼이 약 9년 만에 ‘팬미팅스러운’ 형식으로 진행하는 공연인 만큼, 재미있는 시간과 함께 그동안 무대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곡들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얼은 지난 4월 북미 투어 ‘아시아 온 투어(Asia On Tour)’를 통해 약 한 달에 걸쳐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시카고 등 미국 12개 도시, 밴쿠버, 토론토 등 캐나다 2개 도시까지 총 14개의 북미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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