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로이킴 LIVE TOUR' CJ E&M 제공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완성도 높은 음악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약 3년 만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로이킴의 소속사는 로이킴의 전국투어 ‘2017 로이킴 라이브 투어 개화기(LIVE TOUR 開花期)’의 서울 공연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며, 이후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5월 발매된 로이킴의 새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것은 물론, 기존 곡들에도 밴드 및 관악기를 활용한 새로운 편곡을 더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형 가수’ 로이킴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투어 타이틀인 ‘개화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다시 꽃 피는 계절인 봄이 오는 듯한 무대를 마련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무대 연출 및 효과를 통해 더욱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이 될 것을 예고했다.

‘2017 로이킴 LIVE TOUR 開花期’는 서울 공연(6월 24일~25일)을 시작으로 대전(7월 1일), 대구(7월 8일), 부산(7월 15일) 등 총 4개 도시에서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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