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모델 정유미 (사진=동서식품)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커피믹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커피, 크리머, 설탕 배합을 새롭게 해 바디감과 밸런스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동서식품은 깔끔한 맛의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맥심 모카골드’, 무지방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향이 깊은 ‘맥심 화이트골드’ 등 3종의 커피믹스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배우 정유미를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정유미 씨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 맥심 모카골드를 사용한 ‘한국식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커피믹스를 즐겨 마시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신제품 발매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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