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의 새 앨범 ‘WONDER IF(원더 이프)’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실력파 ‘작곡돌’ 용준형이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1년 만에 솔로 앨범 ‘WONDER IF(원더 이프)’ 무대를 공개하며 돌아왔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 ‘엠넷 프레즌트’는 2일 오후 용준형의 신보 ‘WONDER IF(원더 이프)’의 ‘그대로일까’와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의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그대로일까’는 용준형 특유의 감성을 녹여낸 R&B 곡으로, 헤이즈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두 사람의 음악적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독특한 제목의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는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을 평범하지 않은 표현으로 담아냈다.

용준형이 새로운 곡을 처음 공개하는 ‘Mnet Present(엠넷 프레즌트)’는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로, M2 공식 SNS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방송 채널Mnet을 연계하여 신곡 출시 30분 전 신곡의 무대 및 다양한 토크 등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다.

앞서 ‘엠넷 프레즌트’는 혁오와 손잡은 컴백 프로젝트의 하나로 주목받았으며, 이해리, EXID, 틴탑, 홍대광, 여자친구, 에릭남, 헤이즈, 블락비 박경, 프리스틴 등이 컴백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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