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愛란 (사진=GS25 유어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21일 편의점 최초로 기능성 계란인 ‘유어스 엄마愛란 10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어스 엄마愛란은 특허 등록된 기능성 계란으로 일반 계란 대비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지에스25는 설명했다.

GS25는 기능성 계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 ㈜세양과 손잡고 PB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세양은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산란계 음용수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그 음용수를 지속 섭취시킨 산란계가 생산한 계란은 일반 계란보다 풍부한 영양소와 미네랄을 포함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음용수 제조기술과 계란에 대해 특허를 획득한 김인상 박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계란 생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조유진 GS리테일 편의점 계란MD는 "GS25는 특허 등록 자료를 통해 영양소가 풍부하고 미네랄이 함유된 것을 확인한 후 이번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친환경 무항생제 1등급 특란으로, 해썹 인증된 생산시설에서 특허 받은 기술로 영양가를 높인 기능성 계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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