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야구 시즌을 맞아 4월 이달의 맛으로 '스트라이크 캐슈넛'을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KBO리그 개막 시즌을 맞아 4월 이달의 맛으로 '스트라이크 캐슈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케이크 '베이스볼 투게더', 이달의 음료 '스트라이크 캐슈넛 쉐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4월 이달의 제품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만들었다.

이달의 맛 '스트라이크 캐슈넛'은 흰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캐슈넛과 블랙 라즈베리 리본을 더해 고소한 맛과 식감과 상큼함까지 더했다고 전했다.

이달의 케이크 '베이스볼 투게더'는 크고 작은 원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타격 포즈를 취하는 야구선수와 KBO리그 구단 상징 모양의 초콜릿으로 장식한 제품이다.

▲쿠키앤크림 ▲체리쥬빌레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뉴욕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레인보우샤베트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아몬드봉봉 등 9가지 맛으로 구성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달의 음료 '스트라이크 캐슈넛 쉐이크'는 '이달의 맛'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은 프리미엄 쉐이크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야구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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