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도넛 4종 (사진=던킨도너츠)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던킨도너츠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4월 이달의 도넛으로 꽃의 향긋함과 과일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봄날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봄날의 글레이즈드', '피치 라벤더 타르트', '라즈베리 애프리콧 듀얼필드', '봄날의 크림치즈' 등 4종이다.

'봄날의 글레이즈드'는 새콤한 크랜베리 과육과 상큼한 오렌지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넛이다.

'피치 라벤더 타르트'는 향긋한 라벤더 향과 부드러운 복숭아 과육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봄의 상징인 꽃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라즈베리와 살구 과육이 들어있는 '라즈베리 애프리콧 듀얼필드'와 과육이 씹히는 도넛 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채워 만든 '봄날의 크림치즈'도 함께 나왔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산뜻한 맛과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꽃과 과일을 담은 도넛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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