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씨드 도우' (사진=MPK그룹)

[뉴스인] 박상아 기자 =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햄프씨드를 이용한 '햄프씨드 도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햄프씨드 도우는 미스터피자만의 정직한 수타 생도우에 햄프씨드를 더해 영양과 함께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흑임자 디핑 소스을 곁들이면 더욱 고소하다는 설명이다.

햄프씨드는 미국 타임지 선정 6대 슈퍼푸드로 대마씨 겉껍질을 제거한 씨앗의 속살이다.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신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된 곡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두부의 5배에 달하는 단백질이 든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MPK그룹 관계자는 "건강한 웰빙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햄프씨드 슈퍼 도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엄선된 재료로 건강하고 담백한 피자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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