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뉴스 데이'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전 세계 28개 영화제에 초청돼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은 영화 '아뉴스 데이'가 오는 30일 개봉한다.

1945년 폴란드, 임신한 일곱 명의 수녀들에게 찾아 온 기적 같은 희망을 담은 영화 '아뉴스 데이'는 프랑스 의사의 노트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감동 실화를 전한다.

'코코 샤넬'과 '투 마더스'등의 작품을 통해 섬세하고 우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프랑스 대표 여성감독 안느 퐁텐의 신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의 루 드 라쥬, '이다'의 조안나 쿠릭 등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스타들의 열연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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