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 국탕류 제품 이미지 (사진=신세계푸드)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올반 가정간편식(HMR) 국, 탕류 6종을 신제품을 20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올반 국, 탕류는 육개장, 곰탕, 소고기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버섯 된장찌개, 추어탕 등 6종이다.

대표제품인 올반 얼큰한 육개장은 담백한 소고기와 신선한 국산 대파를 풍성하게 넣어 얼큰하게 끓여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반 곰탕은 엄선한 우사골과 모둠뼈를 오랜 시간 푹 고아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질 뿐 아니라 다양한 국, 탕, 찌개의 밑국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반 버섯 된장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소고기 해장국은 '올바르고 반듯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각각 국내산 버섯과 돼지고기, 신선한 양지 등의 재료로 만들었다.

특히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기 힘든 추어탕은 국산 미꾸라지와 부드러운 식감의 열무 시래기를 넣어 구수하게 끓여 웰빙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국, 탕류의 가격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타 브랜드의 국, 탕류에 비해 5~10% 저렴하게 정했다고 전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웰빙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60여 종인 올반 가정간편식을 올해 하반기 200종까지 확대하고 시장을 이끌어 가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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