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과 지방이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배우 임시완이 건강홍보대사로 지방이 캐릭터와 함께 활동 중이다.

임시완은 앞으로 6개월 동안 365mc병원의 새 모델로 활동하면서 ‘하루3끼 규칙적인 식사하기' '착한 다이어트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법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9일 현재 극장광고를 비롯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광고에서 지방이와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하철 계단 이용하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챙길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결식아동을 돕는 도시락이 기부되는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오는 6월까지 이어지는 이 캠페인에서 임시완은 '주 3회 운동하기'를 자신의 다이어트 미션으로 내걸었다.

임시완은 “어렸을 때 폭식이라는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요즘에는 의식적으로 시간 날 때 운동한다. 무엇보다 굶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분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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