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 이미지 (사진=설빙)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대표 정선희)이 새 학기를 맞아 신제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을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은 설빙 특유의 빙수 위에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초콜릿 샌드위치 '오레오'를 듬뿍 쌓아 올린 초콜릿 디저트 메뉴다.

'오레오'가 우유와 잘 어울리는 쿠키라는 점에서 설빙 빙수의 우유 베이스와도 찰떡궁합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초콜릿 파우더를 더해 깊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 크기는 기존의 다른 설빙 빙수 메뉴보다 크다.

설빙 관계자는 "새 학기 출발을 응원하는 취지로 봄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며 "전 세계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오레오'를 활용한 초콜릿 디저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도 경쾌하게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일본 2호점 '설빙 텐진점'을 열었다. 설빙 일본 1호점인 '설빙 하라주쿠점'의 예상을 뒤엎는 인기로 후쿠오카 최대의 번화가이자 상업직접지구인 텐진에서 코리안 디저트로 다시한번 공략에 나선다.

설빙은 한류바람이 거센 중동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호주 등 총 16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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