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마소연 기자  = 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다음 달 5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1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목동힘찬병원 주관으로 총 7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국내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의료진 30여 명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무릎 관절·고관절의 성공적인 수술 방법과 노화에 따른 근 감소·골다공증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정형외과 전반의 최신 지견과 진료 경험을 나누는 '이슈&이슈(Issue&Issue)' 세션이 마련돼 풍성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지난 2002년 개원 뒤 전국 8개 분원 규모로 성장한 힘찬병원의 개원 1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정형외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환자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될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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