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 파크(Linkin Park)가 신곡 'Heavy'를 공개했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진보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온 린킨 파크(Linkin Park)가 지난 2014년 6집 'THE HUNTING PARTY(더 헌팅 파티)' 이후 3년만에 신곡 'Heavy'(헤비)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사운드의 상징인 린킨 파크는 그래미상 2회 수상은 물론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6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밴드다. 한국계 미국인 조셉 한이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린킨 파크는 이번 신곡 ‘Heavy‘에서 애플워치 광고음악 ‘Gold’로 알려진 여성 일렉트로 팝가수 키아라(Kiiara)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밴드의 프론트맨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는 이번 앨범에 대해 "'Heavy'를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선택한 이유는 앨범의 핵심 사운드이기 때문이다. 이 노래가 새 앨범의 방향성을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Heavy’가 수록되는 정규 7집 'One More Light'(원 모어 라이트)는 오는 5월19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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