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박상아 기자 = 롯데제과는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는 일반 빼빼로와는 다르게 크림으로 한번, 커피로 다시 한번, 총 두 번 디핑(dipping)한 제품이다.
특히 연유 크림과 커피의 조화로 빼빼로를 먹으면서도 카페라떼 커피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커피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빼빼로는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빼빼로데이 등을 통해 국민과자가 됐다.
현재 오리지널 제품인 초코를 비롯, 아몬드, 누드 등 7종이 나와 있는 빼빼로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지난해 '누드 녹차 빼빼로', '코코넛 빼빼로' 등을 선보였다.
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빼빼로데이 탄생 20주년을 맞아 수출액이 30% 이상 신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색다른 맛의 빼빼로 라인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출이 1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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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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