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뉴스인] 마소연 기자  = 동국제약은 최근 서울 강남구 브렌다플라워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졸업하는 자녀를 위한 선물이나,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주는 장식용 꽃다발을 만들었다. 또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여성 갱년기 질환 등 중년여성의 건강 관리에 대한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갱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취미 생활 등 외부활동이 도움된다"며 "앞으로도 꽃꽂이나 요리 등 여성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다양한 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야외활동과 가벼운 산행을 통해 여성 갱년기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개선하는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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