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이 초과검출된 중국산 부추 (사진=식약처)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중국산 신선부추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킹스패밀리(서울 서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부추에서 잔류농약이 기준(0.1mg/kg이하) 초과(2.2mg/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2월 8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