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배우 박진주와 함께 한 새 용각산쿨 광고 '미.소.용'을 선보였다. (사진= 보령제약)

[뉴스인] 마소연 기자  =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가래 기침 해소 의약품 용각산쿨이 '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깜찍한 모습의 '미.소.룡'으로 등장하는 배우 박진주와 이동휘의 조합으로 절제된 위트와 스타일리시한 B급 감성이 묻어나 독특한 느낌을 준다는 설명이다.

박진주는 '이소룡'을 패러디한 '미.소.용(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으로 완벽 변신해 미세먼지에 뒤덮여 괴로워하는 이동휘를 위해 용각산쿨 쌍절곤을 휘두르며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소탕한다.

보령제약은 배우 이동휘와 박진주를 모델로 내세운 젊은 감각의 광고로 3040세대는 물론 잠재 고객인 20대에게 용각산쿨에 대한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소용 역할을 맡은 박진주는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용각산 쿨을 자주 먹고 있다"며 "목이 뻥 뚫리는 느낌을 주는 용각산 쿨을 앞으로 더 애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 용각산쿨은 기존의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돼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자극받은 목의 자정작용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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