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 (사진= 세노비스)

[뉴스인] 마소연 기자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만을 담은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과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스마트한 눈 건강 복합 솔루션으로,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아 눈 건강을 위해 한층 강화된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눈 건강과 혈행 개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EPA 함유유지(오메가-3) 함량을 600mg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인 '루테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오메가-3(DHA/EPA)'의 DHA는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혈중 중성지질·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루테인과 오메가-3는 인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못하거나 합성되더라도 그 양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 식품을 통해 충분한 보충이 필요한 영양 성분이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전자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눈 건강의 불편함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눈의 노화는 연령뿐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 비타민 부족, 자외선, 환경 오염, 컴퓨터·휴대전화 이용 급증 등 해로운 환경에 의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제품은 변화하는 현대 가족의 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됐다"며 "눈 건강은 한 번 나빠지면 쉽게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온 가족의 스마트한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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