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2월 12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인더하이츠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오는 2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양동근, 장동우(인피니트), 키(샤이니), 김유권(블락비), 김성규(인피니트), 차학연(빅스,N), 안재효(블락비)와 탄탄한 실력을 뽐내는 뮤지컬배우 정원영, 박강현, 이상이, 오소연, 제이민, 최수진, 나하나가 출연한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 그리고 희망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하여 진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최고의 아티스트로 꼽히는 린 마누엘 미란다(Lin-Manuel Miranda)의 작품으로 2015년 국내 초연 당시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힙합, 랩, 스트릿 댄스와 강렬한 리듬으로 최고의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내년 2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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